가장 빠른 교통수단인 항공기 지상 8000에서 1만 1000m 상공을 비행하기 때문에 작은 사고도 인명 피해라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항공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항공기 정비사. 항공 운항 수의 증가로 많은 항공사가 생겨나고, 또한 우리나라의 항공기 제작 기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항공기 정비사의 업무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 운항을 마친 항공기는 항공기 정비사의 정비 완료 서명이 있어야만 재 운항이 가능하다는데. 항공기 정비사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