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입니다 저희는 GPU 안에서도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인 NPU라고 하는 AI반도체를 설계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저희 SDT는 산업용 계측 장비 제어 장비를 개발하고 양자 컴퓨팅용, 양자 실험용 계측 장비, 제어 장비도 함께 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에이슬립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만으로 자신의 수면을 알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이 수면이 소중하다고 느끼는것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사용자의 수면을 인공지는 기술로 진단해서 고객들에게 수면을 알게 만들겠다 라는 것이 첫번째 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는 방향 입니다
저희 회사는 양자 분야중에서는 양자 컴퓨팅을 구성하는 계측장비, 제어장비를 하는 게 첫 번째 고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이제 양자 인터넷을 구성하는 것에 있어서 단일 광자를 기반으로 한 IT 인프라를 구성을 하는 게 저희가 집중하는 분야 입니다 이때까지는 연구의 영역이었다고 하면 그런 연구 장비들을 상용화 해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통해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팹리스 회사는 제조설비가 없다 보니까 그냥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 입니다 설계 도면을 저희가 제작해서 넘겨 드리면 그 foundry 라고 하는 데서 저희 설계 도면대로 칩을 찍어 주시고 사실 오늘 오피스 한번 돌아보시면 알겠지만 소프트웨어 컴퍼니랑 거의 똑같습니다 왜 이공계로 왔는지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냥 이게 제일 재밌을거 같다 뭘 해도 먹고 산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전 애초에 사업을 하고 싶었고요 포춘 100에 엔지니어 사업가의 비율 보니까 매우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공계를 하겠다고 결정 했던거 같아요
저는 사실 물리 학자가 되는게 꿈이었고요 지금은 창업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저는 죽을 때에는 물리학자로 죽고 싶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물리학자가 리처드 파인만인데 MIT에서 학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MIT를 가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MIT에 갔습니다
창업 전에는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모건스탠리라는 투자은행에서 트레이딩 관련된 프로그램을 했었고 이전에는 일론 머스크에서 스페이스X에서 인공 위성 관련된 칩 설계를 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창업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었고 막 그냥 재미있죠 창업할거면 기술 창업만큼 재밌는게 어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