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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을 가장 싫어하던 학생, 영장류 연구자가 되다. 허재원 컨설턴트
한국과학창의재단
2022-11-15
조회수 997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원숭이 박사님
생물선생님 덕분에 생물을 가장 싫어했던 학생이, 대학교 은사님 덕분에 영장류 연구자가 되었다. 허재원
- 오후
- 낮에는 주로 연구원들과 센터와 연구주제에 대한 디스커션을 합니다.
- 저녁
- 저녁에 영장류 관련 최신 논문을 정리하고, 관련 논문을 작성합니다.
관심사/적성/역량/강점/단점(swot 등 자기분석 기반)
저의 머릿속은 영장류학, 진화학, 유전체학등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으로 가득차 있으며,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타인과 감정적 교류를 하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내가 희망한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
학부시절 우연히 만난 원숭이 사진으로 인해 원숭이 즉 영장류 연구의 길로 뛰어들었고, 너무 재밌어 지금까지 열심히 하다보니 현재 국가영장류센터에서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쌓고 싶은 경험과 역량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한 다음에 하는 후회는 억울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고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것 (공부든 놀이든, 연애든)을 마음껏 해보세요.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한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해당 직업을 얻기 위해 쌓아온 과정
1-1 업무 커리어 패스
- KRIBB 국가 영장류센터 박사후 연구원
- KRIBB 국가 영장류센터 연구원
- KRIBB 국가 영장류센터 선임연구원
- KRIBB 국가 영장류센터책임연구원
- UST KRIBB 스쿨 부교수 생명과학전공
- UST KRIBB 스쿨 정교수 생명과학전공
1-2 진학, 수상경력 등
- 부산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 학술연구논문 120여편, 도서집필 및 번역 7편
- SBS TV 동물농장 2회, KBS과학카폐 2회 출연
- 과학동아 [허재원의 영장류 이야기] 12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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