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승환)는 에너지 분야 진로․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12월 18일(목)부터 12월 24일(수)까지 ‘에너지 분야 진로교육주간’을 운영한다. 

 

o「과학기술 진로교육주간」은 초․중․고등학생 및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 과학기술 진로·직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탐색․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주간으로, 지난 5월 ‘ICT분야’, 7월 ‘바이오분야’, 9월 ‘수학분야’, 11월 ‘기계‧로봇분야’ 진로교육주간을 운영하여 약 10,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o 금번에 실시되는 ‘에너지분야 진로교육주간’은 국가안보와 산업인프라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되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 에너지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소개 및 진로․직업을 소개한다. 



 

□ 이번 「에너지 분야 진로교육주간」에는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에너지 발굴‘,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진로 멘토링 TV’,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등이 운영된다.

 * 운영 주제는 에너지 분야 기술 동향 및 미래산업 예측을 바탕으로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 선정함



 

 o 먼저, 에너지 분야 전문가 11명이 멘토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에너지 전문가로서 얻게 된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에너지 진로를 소개한다. 

 

o 또한, 12월 18일(목)에는 ‘진로멘토링 TV’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며, 에너지전문가 1인이 이공계 대학생 등의 현장질문 및 페이스북 실시간 질문을 통해 심도있는 멘토링을 제공한다.

 * (실시간 중계) http://www.facebook.com/withScienceTechnology, http://ziggle.tv



 

□ 미래부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 진로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망한 에너지산업 관련 진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과학기술 진로교육주간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심있는 학생들, 학교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